전체 글 (306)
2021-12-28 01:38:10
반응형

다중 상속 여부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클래스는 다른 여러개 인터페이스를 함께 구현할 수 있다.
하지만 자바에서는 다중 상속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 추상 클래스를 상속할 수 없다.

 

 

사용 의도

물론 다중 상속 여부의 차이는 있지만 이것이 포인트가 아니라,
이에 따른 사용 목적이 다르다는 것에 포인트를 맞춰보자.
위에서 말한 다중 상속 여부에 따라 추상 클래스와 인터페이스의 사용 의도 또한 다르다.

추상 클래스는 이를 상속할 각 객체들의 공통점을 찾아 추상화시켜 놓은 것으로,
상속 관계를 타고 올라갔을 때 같은 부모 클래스를 상속하며
부모 클래스가 가진 기능들을 구현해야할 경우 사용한다.

인터페이스는 상속 관계를 타고 올라갔을 때
다른 조상 클래스를 상속하더라도, 같은 기능이 필요할 경우 사용한다.
클래스와 별도로 구현 객체가 같은 동작을 한다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 사용한다.

 

각각의 적절한 사용 케이스 정리

추상 클래스

  • 관련성이 높은 클래스 간에 코드를 공유하고 싶은 경우
  • 추상 클래스를 상속 받을 클래스들이 공통으로 가지는 메소드와 필드가 많거나,
    public이외의 접근자(protected, private) 선언이 필요한 경우
  • non-static, non-final 필드 선언이 필요한 경우 (각 인스턴스에서 상태 변경을 위한 메소드가 필요한 경우)

인터페이스

  • 서로 관련성이 없는 클래스들이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게 되는 경우.
    ex) Comparable, Cloneable 인터페이스는 여러 클래스들에서 구현되는데, 구현클래스들 간에 관련성이 없다.
  • 특정 데이터 타입의 행동을 명시하고 싶은데, 어디서 그 행동이 구현되는지는 신경쓰지 않는 경우.
  • 다중상속을 허용하고 싶은 경우

https://velog.io/@new_wisdom/Java-%EC%B6%94%EC%83%81-%ED%81%B4%EB%9E%98%EC%8A%A4%EC%99%80-%EC%9D%B8%ED%84%B0%ED%8E%98%EC%9D%B4%EC%8A%A4%EC%9D%98-%EC%B0%A8%EC%9D%B4

 

[Java] 추상 클래스와 인터페이스의 차이

[Java] 내가 이해한 추상 클래스와 인터페이스의 차이 정리 👀

velog.io

 

 

추상클래스란?

추상클래스는 일반 클래스와 별 다를 것이 없습니다. 단지, 추상 메서드를 선언하여 상속을 통해서 자손 클래스에서 완성하도록 유도하는 클래스입니다. 그래서 미완성 설계도라고도 표현합니다. 상속을 위한 클래스이기 때문에 따로 객체를 생성할 수 없습니다.

class 앞에 "abstract" 예약어를 사용하여 상속을 통해서 구현해야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선언부만 작성하는 추상메서드를 선언할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란?

추상클래스가 미완성 설계도라면 인터페이스는 기본 설계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도 추상클래스처럼 다른 클래스를 작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목적으로 작성하고 클래스와 다르게 다중상속(구현)이 가능합니다.

 

추상클래스 VS 인터페이스 차이점

추상클래스와 인터페이스의 공통점은 추상메서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왜 굳이 2가지로 나눠서 사용할까요? 추상클래스와 인터페이스의 기능들을 살펴보면 추상클래스가 인터페이스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는데 왜 굳이 인터페이스라는게 있는 걸까요?

이론적인 차이점을 다 제외하고 두개로 나눠서 사용하는 가장 큰 차이점은 사용용도라고 생각합니다.

 

 

 

https://myjamong.tistory.com/150

 

[JAVA] 추상클래스 VS 인터페이스 왜 사용할까? 차이점, 예제로 확인 :: 마이자몽

추상클래스 인터페이스 왜... 사용할까? 우리는 추상클래스와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알고 있냐고 누가 물어본다면 알고 있다고 대답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론적인 내용 말고 정작 "왜 사용하

myjamong.tistory.com

https://devlog-wjdrbs96.tistory.com/370

 

[Java] 인터페이스와 추상 클래스 차이는 무엇일까?

인터페이스와 추상 클래스 차이는? 이번 글에서는 인터페이스와 추상 클래스의 차이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실제로 이 질문은 면접에서도 자주 물어보는 질문이고, 약간 알듯 말듯 한데

devlog-wjdrbs96.tistory.com

https://dev-coco.tistory.com/12

 

추상클래스와 인터페이스의 차이

추상 클래스(abstract class) 추상 클래스는 클래스 구현부 내부에 추상 메소드가 하나 이상 포함되거나 abstract로 정의된 경우를 말한다. abstract class를 상속받은 클래스(하위 클래스)는 자기의 성질

dev-coco.tistory.com

 

반응형
2021-12-27 23:54:28
반응형

6071. 임의의 정수가 줄을 바꿔 계속 입력된다.
-2147483648 ~ +2147483647, 단 개수는 알 수 없다.

0이 아니면 입력된 정수를 출력하고, 0이 입력되면 출력을 중단해보자.

예시
...
n = 1      #처음 조건 검사를 통과하기 위해 0 아닌 값을 임의로 저장
while n!=0 :
  n = int(input())
  if n!=0 :
    print(n)
...

참고
if 조건식 :
  ...
  ...


구조를 사용하면,
주어진 조건식의 평가 결과가 True 인 경우에만, 들여쓰기로 구분된 코드블록이 실행된다.

if 를 while 로 바꾸면?

while 조건식 :
  ...
  ...

와 같은 방법으로 반복해서 실행시킬 수 있다.

실행되는 과정은
1. 조건식을 평가한다.
2. True 인 경우 코드블록을 실행한다.
3. 다시 조건식을 평가한다.
4. True 인 경우 코드블록을 실행한다.
...
... 조건식의 평가 값이 False 인 경우 반복을 중단하고, 그 다음 명령을 실행한다.

조건식의 평가 결과가 True 동안만 반복 실행된다. 

반복실행구조 안에 다른 조건/선택실행구조를 넣을 수도 있고...
조건/선택실행구조 안에 다른 반복실행구조를 넣을 수도 있다.

while True:
  a = int(input())
  if a == 0:
    break
  else:
    print(a)

 

6072. 정수(1 ~ 100) 1개가 입력되었을 때 카운트다운을 출력해보자.

while 조건식 :
  ...
  ...
반복 실행구조를 사용해 보자.

예시
...
while n!=0 :
  print(n)
  n = n-1
...

참고
n = n-1  #n에 저장되어있던 값에서 1만큼 뺀 후, 그 값을 다시 n에 저장시킨다.
n -= 1 과 같이 짧게 작성할 수도 있다. n -= 1 은 n = n-1 과 같은 의미이다.
이렇게 산술연산자(+, -, *, / ... )와 대입 연산자(=)를 함께 쓰는 것을 복합대입연산자라고도 부른다.
같은 방법으로 +=, *=, /=, //=, %=, &=, |=, ^=, >>=, <<=, **= 등과 같이 짧게 작성할 수 있다.

처음에 조건식을 검사하고, 그 다음에 실행하고, 그 다음에 값을 바꾸고...
다시 조건식을 검사하고, 실행하고, 값을 바꾸고...

a = int(input())

while True:
  print(a)
  a = a - 1
  if (a == 0):
    break

 

6073. 정수(1 ~ 100) 1개가 입력되었을 때 카운트다운을 출력해보자.

while 조건식 :
  ...
  ...

반복 실행구조를 사용해 보자.

참고
조건검사, 출력, 감소의 순서와 타이밍을 잘 생각해보자.

a = int(input())

while True:
  a = a - 1
  print(a)
  if(a == 0):
    break

 

6074. 영문 소문자(a ~ z) 1개가 입력되었을 때,
a부터 그 문자까지의 알파벳을 순서대로 출력해보자.

예시
c = ord(input())
t = ord('a')
while t<=c :
  print(chr(t), end=' ')
  t += 1

참고
알파벳 문자 a의 정수값은 ord('a')로 알아낼 수 있다.
chr(정수값)을 이용하면 유니코드 문자로 출력할 수 있다.
print(..., end=' ') 와 같이 작성하면 값 출력 후 공백문자 ' '를 출력한다. 즉, 마지막에 줄을 바꾸지 않고 빈칸만 띄운다.
(end='\n'로 작성하거나 생략하면, 값을 출력한 후 마지막(end)에 줄바꿈(newline)이 된다.)

a = ord(input())

for i in range(97, a+1):
  print(chr(i), end=' ')

ord() 함수 - 문자를 아스키 코드 값으로 변환

chr() 함수 - 아스키 코드 값을 문자로 변환

print(chr(i), end=' ') -> end = ' ' 를 통해 공백을 두고 한 줄로 출력이 가능

 

6075. 정수(0 ~ 100) 1개를 입력받아 0부터 그 수까지 순서대로 출력해보자.

a = int(input())

i = 0
while a >= 0:
  print(i)
  i += 1
  a -= 1
a = int(input())
for i in range(0, a+1):
  print(i)

 

6076. 정수(0 ~ 100) 1개를 입력받아 0부터 그 수까지 순서대로 출력해보자.

예시
n = int(input())
for i in range(n+1) :
  print(i)

참고
range(n) 은 0, 1, 2, ... , n-2, n-1 까지의 수열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range(3) 은 0, 1, 2 인 수열을 의미한다.

for i in range(n) :    #range(n)에 들어있는(in) 각각의 수에 대해서(for) 순서대로 i에 저장해 가면서...
이때의 for는 각각의 값에 대하여... 라는 for each 의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할 수 있다.

range(끝)
range(시작, 끝)
range(시작, 끝, 증감)
형태로 수열을 표현할 수 있다. 시작 수는 포함이고, 끝 수는 포함되지 않는다. [시작, 끝)
증감할 수를 작성하지 않으면 +1이 된다.

반복 실행구조에 반복 횟수를 기록/저장하는 변수로 i를 자주 사용하는데,
i 는 반복자(iterator)를 나타내는 i라고 생각할 수 있다. i, j, k ... 알파벳 순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a = int(input())
for i in range(a+1):
  print(i)

 

반응형
2021-12-27 22:23:29
반응형

6065. 3개의 정수(a, b, c)가 입력되었을 때, 짝수만 출력해보자.

예시
a, b, c = input().split()

a = int(a)
b = int(b)
c = int(c)

if a%2==0 :  #논리적으로 한 단위로 처리해야하는 경우 콜론(:)을 찍고, 들여쓰기로 작성 한다.
  print(a)

if b%2==0 :
  print(b) 

if c%2==0 :
  print(c) 

참고 
if 조건식 :
  실행1  #조건식의 평가값이 True 인 경우 실행시킬 명령을 들여쓰기를 이용해 순서대로 작성한다.
  실행2
실행3  #들여쓰기를 하지 않은 부분은 조건식에 상관이 없음 

python 에서는 논리적 실행단위인 코드블록(code block)을 표현하기 위해 들여쓰기를 사용한다.
들여쓰기 방법은 탭(tab), 공백(space) 4개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지만
한 소스코드 내에서 들여쓰기 길이와 방법은 똑같아야 한다.

a%2==0 은 (a%2)가 먼저 계산된 후 그 결과를 정수 0과 비교한 결과값이다.
a를 2로 나눈 나머지가 0, 즉 짝수이면 True 가 되고, 아니면 False 로 계산된다.
따라서,
if a%2==0 : #a가 짝수라면 ... 
와 같은 의미가 된다. 짝수가 아니라면 들여쓰기로 작성된 부분들은 실행되지 않는다.

a, b, c = map(int, input().split())
if a % 2 == 0 :
  print(a)
if b % 2 == 0 :
  print(b)
if c % 2 == 0 :
  print(c)
a, b, c = map(int, input().split())
print( *filter(lambda num: not num%2, [a, b, c]))

 

6066. 3개의 정수(a, b, c)가 입력되었을 때, 짝(even)/홀(odd)을 출력해보자.

예시
...
if a%2==0 :
  print("even")
else :
  print("odd") 
...

참고 
if 조건식 :  #조건식을 평가해서...
  실행1      #True 인 경우 실행시킬 명령들...
  실행2
else :        
  실행3      #False 인 경우 실행시킬 명령들...
  실행4
실행5       #조건식과 상관없는 다음 명령
...

else 는 if 없이 혼자 사용되지 않는다.
또한, else 다음에는 조건식이 없는 이유는? True(참)가 아니면 False(거짓)이기 때문에... 
조건식의 평가 결과는 True 아니면 False 로 계산되기 때문이다.

python 에서는 들여쓰기를 기준으로 코드블록을 구분하므로, 들여쓰기를 정확하게 해주어야 한다.

a, b, c = map(int, input().split())
if a % 2 == 0:
  print("even")
else:
  print("odd")
if b % 2 == 0:
  print("even")
else:
  print("odd")
if c % 2 == 0:
  print("even")
else:
  print("odd")
a, b, c = map(int, input().split())
print('odd' if a%2 else 'even')
print(b%2 and 'odd or 'even')
print( ['even', 'odd'][c%2] )
a, b, c = map(int, input().split())
print(  *map(lambda num: 'odd' if num%2 else 'even', [a, b, c]) )

 

6067. 0이 아닌 정수 1개가 입력되었을 때, 음(-)/양(+)과 짝(even)/홀(odd)을 구분해 분류해보자.
음수이면서 짝수이면, A
음수이면서 홀수이면, B
양수이면서 짝수이면, C
양수이면서 홀수이면, D
를 출력한다.

예시
...
if n<0 :
  if n%2==0 :
    print('A')      #주의 : 변수 A와 문자열 'A' / "A" 는 의미가 완전히 다르다. 
  else :
    print('B')
else :
  if n%2==0 :
    print('C')
  else :
    print('D')
...

참고
조건/선택 실행구조 안에 다시 조건/선택 실행구조를 "중첩"할 수가 있다.

또한, 중첩된 조건은
...
if (n<0) and (n%2==0) :
    print('A')

...

와 같이 논리연산자(not, and, or)를 이용해 합쳐 표현할 수도 있다.
비교연산(<, >, <=, >=, ==, !=) 의 계산 결과는 True 또는 False 의 불(boolean) 값이고,
불 값들 사이의 논리연산(not, and, or)의 결과도 True 또는 False 의 불 값이다.

a = int(input())

if a < 0:
  if(a % 2 == 0):
    print('A')
  else:
    print('B')
else:
  if(a % 2 == 0):
    print('C')
  else:
    print('D')

 

6068. 점수(정수, 0 ~ 100)를 입력받아 평가를 출력해보자.

평가 기준
점수 범위 : 평가
 90 ~ 100 : A
 70 ~   89 : B
 40 ~   69 : C
   0 ~   39 : D
로 평가되어야 한다.

예시
...
if n>=90 :
  print('A')
else :
  if n>=70 :
    print('B')
  else :
    if n>=40 :
      print('C')
    else :
      print('D') 
...

참고
여러 조건들을 순서대로 비교하면서 처리하기 위해서 조건문을 여러 번 중첩할 수 있다.

if 조건식1 :
  ...
else :
  if 조건식2 :
    ...
  else :
    if 조건식3 :
      ...
    else :

      ...

...
와 같이 조건/선택 실행 구조를 겹쳐 작성하면 순서대로 조건을 검사할 수 있다.
어떤 조건이 참이면 그 부분의 내용을 실행하고 전체 조건/선택 구조를 빠져나가게 된다.

if 조건식1 : 
  ... 
elif 조건식2 : 
  ... 
elif 조건식3 : 
  ... 
else : 
  ...
도 똑같은 기능을 한다. elif는 else if 의 짧은 약어라고 생각해도 된다.
elif 를 사용하면 if ... else ... 구조를 겹쳐 사용할 때처럼, 여러 번 안 쪽으로 들여쓰기 하지 않아도 된다.

a = int(input())

if a >=90:
  print('A')
else:
  if a>=70:
    print('B')
  else:
    if a>=40:
      print('C')
    else:
      print('D')

 

6069. 평가를 문자(A, B, C, D, ...)로 입력받아 내용을 다르게 출력해보자.

평가 내용
평가 : 내용
A : best!!!
B : good!!
C : run!
D : slowly~
나머지 문자들 : what?

a = input()
if a == 'A':
  print('best!!!')
elif a == 'B':
  print('good!!')
elif a == 'C':
  print('run!')
elif a == 'D':
  print('slowly~')
else:
  print('what?')

 

6070. 월이 입력될 때 계절 이름이 출력되도록 해보자.

월 : 계절 이름
12, 1, 2 : winter
  3, 4, 5 : spring
  6, 7, 8 : summer
  9, 10, 11 : fall

예시
...
if n//3==1 :
  print("spring")
...

참고
때때로 수들의 특징을 관찰하고 이용하면 매우 간단히 해결할 수도 있다.

a = int(input())
if a == 12 or a == 1 or a == 2:
  print('winter')
elif a == 3 or a == 4 or a == 5:
  print('spring')
elif a == 6 or a == 7 or a == 8:
  print('summer')
else:
  print('fall')
a = int(input())
if a in [12, 1, 2]:
	print('winter')
elif a in [3, 4, 5]:
	print('spring')
elif a in [6, 7, 8]:
	print('summer')
else:
	print('fall')
a = int(input())
if a//3==1:
	print('winter')
elif a//3==2:
	print('spring')
elif a//3==3:
	print('summer')
else:
  print('fall')

 

반응형
2021-12-27 21:08:46
반응형

Window - Perspective - Customize Perspective...

Menu Visibility - File - New - 목록 추가할 항목 체크 - Apply and Close

 

 

참고

https://everyflower.tistory.com/166

반응형

'Java > 자바 독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Jsoup 설정 및 웹 크롤링  (0) 2021.12.30
Maven Project 생성하기  (0) 2021.12.30
javadoc 설정 및 에러 발생 시 해결방법  (0) 2021.12.29
2021-12-26 23:41:20
반응형

6063. 입력된 두 정수(a, b) 중 큰 값을 출력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해보자.
단, 3항 연산을 사용한다.

예시
a, b = input().split()
a = int(a)  #변수 a에 저장되어있는 값을 정수로 바꾸어 다시 변수 a에 저장
b = int(b)
c = (a if (a>=b) else b)
print(int(c))

참고
3개의 요소로 이루어지는 3항 연산은
"x if C else y" 의 형태로 작성이 된다.
- C : True 또는 False 를 평가할 조건식(conditional expression) 또는 값
- x : C의 평가 결과가 True 일 때 사용할 값
- y : C의 평가 결과가 True 가 아닐 때 사용할 값

조건식 또는 값이 True 이면 x 값이 사용되고, True가 아니면 y 값이 사용되도록 하는 코드이다.

예를 들어
0 if 123>456 else 1
과 같은 표현식의 평가값은 123 > 456 의 비교연산 결과가 False 이므로 1이 된다.

예시 코드에서
a>=b 의 결과가 True(참) 이면 (a if (a>=b) else b)의 결과는 a가 되고,
a>=b 의 결과가 False(거짓)이면 (a if (a>=b) else b)의 결과는 b가 된다.

a, b = map(int, input().split())
print(a>b and a or b)

 

6064. 입력된 세 정수 a, b, c 중 가장 작은 값을 출력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해보자.
단, 3항 연산을 사용한다.

참고
프로그래밍언어 소스코드 작성시 모든 요소들은
"순서에 따라 한 단계씩 실행"
"미리 정해진 순서에 따라 하나씩 연산 수행"
"그 때까지 연산된 결과를 이용해 다시 순서에 따라 하나씩 연산"
...
등의 원리가 적용된다.

따라서 3항 연산을 중첩해(괄호로 묶는 등..) 이용하면 여러 값들을 순서대로 비교해 가장 큰/작은 값을 계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a if a>b else b) if ((a if a>b else b)>c) else c
와 같은 계산식은 a, b, c 의 값 중 가장 큰 값으로 계산된다.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어떤 순서에 따라 계산될 지 생각해보고
여러 가지 연산자가 동시에 사용된 식이 있을 때, 어떤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계산이 되는지 찾아보도록 한다.
“연산자 우선순위”를 검색하면 우선순위와 결합방향이 나온다.
예를 들어 변수에 어떤 값을 대입하는 대입(assign) 연산자 = 의 우선순위는 가장 낮고, 오른쪽에서 왼쪽의 결합방향을 가진다.

** 3항 연산은 자주 사용되지는 않지만,
복잡한 계산식이나 조건 처리, 비교 구조를 간단히 표현할 수 있게 해준다.

a, b, c  = map(int, input().split())
d = a < b and a or b
print(d < c and d or c)
a, b, c  = map(int, input().split())
num = a if a < b else b
print( num if num < c  else c)

 

반응형
2021-12-26 23:32:27
반응형

6059. 입력 된 정수를 비트단위로 참/거짓을 바꾼 후 정수로 출력해보자.
비트단위(bitwise)연산자 ~ 를 붙이면 된다.(~ : tilde, 틸드라고 읽는다.)

** 비트단위(bitwise) 연산자는,
~(bitwise not), &(bitwise and), |(bitwise or), ^(bitwise xor),
<<(bitwise left shift), >>(bitwise right shift)
가 있다.

예를 들어 1이 입력되었을 때 저장되는 1을 32비트 2진수로 표현하면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001 이고,
~1은 11111111 11111111 11111111 11111110 가 되는데 이는 -2를 의미한다.

예시
a = 1
print(~a) #-2가 출력된다.

참고
컴퓨터에 저장되는 모든 데이터들은 2진수 형태로 바뀌어 저장된다.
0과 1로만 구성되는 비트단위들로 변환되어 저장되는데,
양의 정수는 2진수 형태로 바뀌어 저장되고, 음의 정수는 "2의 보수 표현"방법으로 저장된다.

양의 정수 5를 32비트로 저장하면, 

5의 2진수 형태인 101이 32비트로 만들어져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101
로 저장된다.(공백은 보기 편하도록 임의로 분리)

32비트 형의 정수 0은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000

그리고 -1은 0에서 1을 더 빼고 32비트만 표시하는 형태로
11111111 11111111 11111111 11111111 로 저장된다.

-2는 -1에서 1을 더 빼면 된다.
11111111 11111111 11111111 11111110 로 저장된다.

이러한 내용을 간단히 표현하면, 정수 n이라고 할 때,

~n = -n - 1
-n = ~n + 1 과 같은 관계로 표현할 수 있다.

이 관계를 그림으로 그려보면 마치 원형으로 수들이 상대적으로 배치된 것과 같다.

a = ~int(input())
print(a)

 

6060. 입력된 정수 두 개를 비트단위로 and 연산한 후 그 결과를 정수로 출력해보자.
비트단위(bitwise)연산자 &를 사용하면 된다.(and, ampersand, 앰퍼센드라고 읽는다.)

** 비트단위(bitwise)연산자는,
~(bitwise not), &(bitwise and), |(bitwise or), ^(bitwise xor),
<<(bitwise left shift), >>(bitwise right shift)
가 있다.

예를 들어 3과 5가 입력되었을 때를 살펴보면
3       :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011
5       :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101
3 & 5 :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001
이 된다.

비트단위 and 연산은 두 비트열이 주어졌을 때,
둘 다 1인 부분의 자리만 1로 만들어주는 것과 같다.

이 연산을 이용하면 어떤 비트열의 특정 부분만 모두 0으로도 만들 수 있는데
192.168.0.31   : 11000000.10101000.00000000.00011111
255.255.255.0 : 11111111.11111111.11111111.00000000

두 개의 ip 주소를 & 연산하면
192.168.0.0 :     110000000.10101000.0000000.00000000 을 계산할 수 있다.

실제로 이 계산은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 두 개의 컴퓨터가 데이터를 주고받기 위해
같은 네트워크에 있는지 아닌지를 판단하는데 사용된다.

이러한 비트단위 연산은 빠른 계산이 필요한 그래픽처리에서
마스크연산(특정 부분을 가리고 출력하는)을 수행하는 데에도 효과적으로 사용된다.

 

a, b = map(int, input().split())
print(a & b)

 

6061. 입력된 정수 두 개를 비트단위로 or 연산한 후 그 결과를 정수로 출력해보자.
비트단위(bitwise) 연산자 |(or, vertical bar, 버티컬바)를 사용하면 된다.

** | 은 파이프(pipe)연산자라고도 불리는 경우가 있다.

** 비트단위(bitwise) 연산자는,
~(bitwise not), &(bitwise and), |(bitwise or), ^(bitwise xor),
<<(bitwise left shift), >>(bitwise right shift)
가 있다.

예를 들어 3과 5가 입력되었을 때를 살펴보면
3      :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011
5      :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101
3 | 5 :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111
이 된다.

비트단위 or 연산은 둘 중 하나라도 1인 자리를 1로 만들어주는 것과 같다.

이러한 비트단위 연산은 빠른 계산이 필요한 그래픽처리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된다.

a, b = map(int, input().split())
print(a | b)

 

6062. 입력된 정수 두 개를 비트단위로 xor 연산한 후 그 결과를 정수로 출력해보자.
비트단위(bitwise) 연산자 ^(xor, circumflex/caret, 서컴플렉스/카릿)를 사용하면 된다.

** 주의 ^은 수학식에서 거듭제곱(power)을 나타내는 기호와 모양은 같지만,
C언어에서는 전혀 다른 배타적 논리합(xor, 서로 다를 때 1)의 의미를 가진다.

** 비트단위(bitwise) 연산자는,
~(bitwise not), &(bitwise and), |(bitwise or), ^(bitwise xor),
<<(bitwise left shift), >>(bitwise right shift)
가 있다.

예를 들어 3과 5가 입력되었을 때를 살펴보면
3       :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011
5       :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101
3 ^ 5 :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110
이 된다.
이러한 비트단위 연산은 빠른 계산이 필요한 그래픽처리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된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두 장의 이미지가 겹쳐졌을 때 색이 서로 다른 부분만 처리할 수 있다.
배경이 되는 그림과 배경 위에서 움직이는 그림이 있을 때,
두 그림에서 차이만 골라내 배경 위에서 움직이는 그림의 색으로 바꿔주면
전체 그림을 구성하는 모든 점들의 색을 다시 계산해 입히지 않고
보다 효과적으로 그림을 처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비행기 슈팅게임 등을 상상해보면 된다.

a, b = map(int, input().split())
print( a ^ b )
반응형